전체 글366 이게 내 사랑이야 사랑을 구원으로 삼는 삶, 어쩌면 너무 고단할 수도 있다. 왜냐면 어찌됐는 모든건 변하기 마련이고, 무언의 사랑이 계속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끊임없이 사랑하고 소멸하기를 반복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대체로 많은 고통을 수반하고 모두가 이것을 알면서도 묵살한 채 사랑을 한다. 때론 사랑이 시작된 이후에 알게 되기도 하지만 알게 돼도 당장 그만둘 수 있는 이는 없고, 그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면서도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려는 모든 행위를 나는 결국 사랑이라 부른다.이게 내 사랑이야. 그리고 앞으론 이만큼이나 더 줄 거다. 왜 나는 네게 자꾸 내 맘을 보였을까. 나 이만큼 너를 사랑해, 말하고 싶은 게 정말 전부였을까. 실은 네 마음의 크기도 알고 싶으니 보여달라는 말이었겠지. 네 마음이 내 마음보다 작.. 2024. 4. 16. 후회 없는 사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6. 20230906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6. 거짓말쟁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5. 짝사랑의 마침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5. 20240130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1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