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To @@20 늦은 이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28. 사랑까지 해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9. 부족한 탓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27. 20230804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19. 2022123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11. 20240729 이토록 하루 곁을 걸어도 어째서 자꾸만 생각이 나요. 그럼으로 저는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그냥,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인정하게 됐다고요. 이만큼이나 그리웠다고요. 여전히 가까이, 기꺼이 사랑한다고요. 한참이나 오래 당신을 생각했다고요. 겉으로 관심 없는 척 해봐도, 스스로를 속이려 해봐도 마음이 하는 일은 제가 조절할 수 없는 건가봐요. 당신을 좋아합니다. 근데, 그냥 정말 좋아하기만 해요. 더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지도 않고 무언가 바라고 싶지도 않아요. 이렇게 말하면 그게 대체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이게 진심이에요. 나는 당신을 정말 많이 좋아해요.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가끔은 손을 잡고 싶기도 해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았어요. 내가 무언가를 하나 시작한다면, 당신이 딱 그 하나만큼 아파.. 2024. 8. 3. 이전 1 2 3 4 다음